해물1 중화요리 우동 일명 중국집 우동! 중화요리 우동 일명 중국집 우동! 흰 색깔이라는 것에서 일본의 나가사키 짬뽕과 비슷한 조리법이기도 하지만 사실 하얀 국물 요리는 중화요리에서 적지 않다.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지만, 채만식의 소설 태평천하에도 나오는 음식인 것을 미뤄 짐작컨데 일제시대때나 그 이전에 나온 음식으로 여겨진다. 면, 야채, 해산물 넣고 끓이는 비슷한 조리법을 가진 음식들은 과거부터 많긴 했다. 울면에는 전분의 걸죽함이 있다면, 우동은 깔끔한 맛이다. 중국집에서 짬뽕 대신 짜장면과 함께 투톱 체제를 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유지하던 음식이었지만, 현재는 짬뽕에 위상을 내주고 입지가 많이 줄어들었다. 아무래도 한국인의 입맛이 바뀐 점 또는 중국집 화력 상승으로 인한 웍의 불맛 강조 현상, 1990년대 개그맨 이창훈이 "난 짬.. 가서먹자 2020. 8. 1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