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영등포 전통 시장 뭐든지 백반 식당 노포 가게
식스센스 영등포 전통 시장 뭐든지 백반 식당 노포 가게
식스센스 첫번째 식당인 영등포 전통 시장 내 뭐든지 백반집을 향해 가며 전소민은 김영광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것을 언급했다. “먼지를 엄청 닦더라”는 말에 김영광은 “혼자 산 지 오래 됐다. 12년 혼자 살았다. 22살 때부터 혼자 살았다”고 말했다.
제시가 자신은 14살 때부터 혼자 살았다고 밝히자, 유재석은 “배틀하는 게 아니다. 나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본 적이 없다. 결혼 전에도 부모님과 같이 살았다”며 “무서움을 많이 탄다. 나는 혼자 있는 거 너무 무서워 한다”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전소민은 “나는 자는데 혼자 변기물이 내려간 적 있다”고 특별한 경험을 털어놨다. 유재석은 “그건 네가 변을 많이 봐서 끊어 내린 거다”고 지적했다. 전소민은 김영광을 의식한 듯 “나는 똥 안 싸”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로 영등포 전통 시장 안쪽에 위치한 뭐든지 식당은 외관에는 백반 메뉴가 있었지만 내부에는 메뉴판이 없는 독특한 인테리어가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장님은 "소소하게 용돈벌이로 시작한 가게다. 며느리와 함께 운영 중이다. 부족한 재료는 앞 시장에서 구매한다"라며 "닭볶음탕, 청국장, 두루치기 등 해달라는 것 다 해준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가격은 재료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거의 7천 원이다"라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김치볶음밥과 김치전, 제육볶음, 라면을 시켰다.
김영광과 오나라는 "전체적으로 간이 세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그래서 더 여기 같은 느낌이 난다. 간이 싱거우면 손님들이 맛없다고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이름 상호 】
뭐든지
【 주소 위치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47길 5-1
【 지도 】
【 전화 】
02-800-8000
【 영업시간 】
월~금 09:00 ~ 18:00
【 휴무일 】
토,일요일
공휴일
【 메뉴 가격 정보 】
대략 7,000원
【 꿀팁 】
식스센스의 세 식당을 모두 경험한 이후 투표 시간에 김영광과 제시, 유재석은 1번을, 미주는 2번, 오나라와 전소민은 3번을 선택했다. 가짜는 1번 뭐든지 식당으로 김영광, 제시, 유재석은 정답을 맞히는데 성공했다. 끝으로 전소민은 제일 먼저 공 뽑기에 도전했고, 파란색 공을 뽑으며 다음 주 눈썹 없애기 벌칙에 당첨됐다.
게다가 이번에는 맛집 유튜버도 초빙해서 방송을 촬영했고, 업로드까지 했다고 한다.
참고로 뭐든지 가게 사장님은 유튜버를 하고 계시는 분을 섭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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