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볶음 밥에 짜장 소스 단무지 배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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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볶음 밥에 짜장 소스 단무지 배추김치
오늘 아침은 짜장을 만들었다.
짜장을 진득 하니 기름지게 만드려면 춘장을 볶아서 쓰면 되고,
짜장을 편하게 카레 정도 점성으로 부어먹기 좋게 만들고 싶으면, 짜장 분말을 쓰면 된다.
춘장을 쓰면 짜장 특유의 깊고 진한 맛이 난다.
의외로 춘장 쓴다고 겁먹을 필요 없다.
하지만 짜장 분말이 훨씬 더 쉽긴 하다. (설겆이 거리도 적다)
1) 맨먼저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춘장을 볶는다.
2) 새로운 프라이팬에 파기름을 내준다
3) 양파와 돼지고기를 볶는다
4) 양배추를 넣는다 (호박은 개인적으로 안넣는다)
5) 볶은 후에 춘장과 설탕 한스푼을 넣어준다.
그럼 끝!
밥은 황금계란보다는 왠지 스크램블 덩어리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
스크램블을 먼저 해놓은 후, 밥을 파기름에 볶다가, 스크램블 에그를 다시 넣어 비벼주듯 볶았다.
물론 단무지와 김치가 빠지면 한국인에겐 서운하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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