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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정보17

베이컨 에그 맥모닝과 해시브라운과 같은 맛있닭 닭가슴살 한끼 머핀 치즈 간편 아침 식사 베이컨 에그 맥모닝과 해시브라운과 같은 맛있닭 닭가슴살 한끼 머핀 치즈 간편 아침 식사 맥모닝이란? 아침 시간(새벽 4시 ~ 오전 10시 30분)에 판매하는 아침식사 메뉴 중 하나로 이 시간대에는 맥머핀과 브랙퍼스트 세트만 취급한다. 아침 메뉴이기 때문에 칼로리 부담이 가볍다는게 특징. 물론 나트륨이 으레 그렇듯 짠 맛 덕에 중독성이 있다. 에그 맥머핀은 나름 담백한 편. 콤보로 시킬 시 커피 스몰사이즈가 기본 음료로 나오지만 콜라로 바꿀 수도 있다. 세트 메뉴의 경우 커피 미디움이 기본이며, 콜라나 우유 등의 음료로 바꿀 수 있다. 맥머핀의 또 다른 의의라면 이후 우리나라 식품업계에 잉글리쉬 머핀을 사용한 샌드위치 제품군의 열풍을 불러일으켰다는 점(...). 제품의 컨셉 이 신선했던데다가, 얼마 안 있.. 먹는 정보 2020. 10. 5.
안심돈까스와 등심돈까스 차이 그리고 치즈까스 안심돈까스와 등심돈까스 차이 그리고 치즈까스 돼지고기의 안심으로 만들면 '히레카츠(ヒレカツ)', 등심을 쓰면 '로스카츠(ロースカツ)'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히레 쪽이 조금 더 비싸다. 기본적으로 안심은 지방이 적고 등심은 지방이 많기에 부위에 따라서 맛잇게 튀기기 위한 방법도 다르다. 돼지고기가 맛있으려면 백종원도 항상 강조하지만 제대로 돼지고기 지방이 녹아야 맛있다. 돼지고기 지방이 녹지 않으면 느끼한 맛이 돈다. 그렇기에 각 가게의 스타일에 따라 맛잇는 부위가 나뉘는 경우가 있다. 적당히 익히면 안심은 딱 좋지만 등심의 지방이 제대로 녹지 않아 풍미가 제대로 안 난다. 또한 등심의 지방을 충분히 익혀서 지방의 풍미를 제대로 내는 가게일 경우 안심이 퍽퍽하다거나. 어느 부위를 좋아하느냐에 따라 가게의 .. 먹는 정보 2020. 10. 2.
중국식 돼지 내장(허파) 볶음 중국식 돼지 내장 허파 볶음을 알아보며 우리나라에서도 돼지 내장 허파 또는 간을 이용해서 전을 부쳐 파는 곳도 있는데 중국식 돼지 내장 허파 볶음의 특징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중국식 돼지 내장(허파) 볶음 중국식 돼지 내장 허파 볶음을 갑자기 떠올리게 된 것은 예전 중국 하얼빈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편에 나왔던 돼지 내장 볶음이 생각났다!. 정확히는 콩팥 힘줄 볶음이고 하루에 2-3접시 분량밖에 판매하지 않는 메뉴라 한다. 한국에서는 중국식 돼지 내장 허파 볶음은 맛볼 수 있었지만 콩팥 힘줄 볶음은 찾아보기는 어려웠다. 순간적으로 폭발하듯이 볶아주면 센 불로 기름에 튀기듯이 볶아주므로 향이 산다고 한다. 우리동네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켰다. 동네 양꼬치를 배달하는 양꼬치 집이 대부분 현지식을 표방하고.. 먹는 정보 2020. 8. 24.
굴튀김 카기후라이 와 초밥 스시 굴튀김 카기후라이 와 초밥 스시 굴튀김 카기후라이 와 초밥 스시초밥이양 원래 잘 시켜먹는 음식이지만, 사실 나의 최애 음식 중 하나는 굴 튀김이다. 여기 굴튀김의 맛에 대해 평가하자면 2.4/ 5 정도이다. 하지만 이 배달에는 스페셜한 이유가 숨겨져 있다. 바로 굴튀김을 배달하는 곳은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들다는 희소성을 가진 것이다. 그렇다면 굴튀김 카기 후라이는 과연 무엇일까? 굴에 튀김옷을 입혀서 튀긴 음식이다. 햄버그 스테이크, 돈까스, 카레 등과 함께 일본의 전통적인 경양식 메뉴이다. 다른 경양식들은 한국에도 전파되어 나름대로 안정적인 정착에 성공한 반면, 굴튀김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 요리'라는 느낌으로 다소 이질적으로 분류되고 널리 퍼져 있지도 않다. 가격대도 높고 대중적으로는 고급 요리.. 먹는 정보 2020. 8. 23.
육회비빔밥과 육회, 그리고 소주 한잔 육회비빔밥과 육회, 그리고 소주 한잔 회 요리 중 하나. 가늘게 채를 친 쇠고기나 염소고기를 전혀 익히지 않고 설탕, 소금, 간장, 마늘, 참기름, 배즙 등으로 만든 양념에 버무려 만든다. 지역마다 양념에 들어가는 첨가물은 약간씩 다른데 잣이나 달걀 노른자를 얹기도 한다. 노른자는 특성상 양념의 맛을 어느 정도 잡아낸다. 양념을 노른자의 끈적이는 성질이 코팅하여 혀에 닿아도 양념맛이 잘 안 난다. 고기 자체에 감칠맛이 있어 정말 신선한 고기는 간장을 안 넣어도 좋다. 가끔 한식매니아라면 미쳐죽는 양념인 고추장을 넣기도 하는데 숙성된 고추자의 감칠맛과 소고기의 육향이 잘 어우러져 식욕을 엄청나게 돋군다. 고추장과 간장을 한스푼씩 넣어서 비비면 밥생각 절로 난다. 배즙은 안 넣는 경우라면 토핑으로 배채를 곁.. 먹는 정보 2020.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