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언 주먹밥집 상온 진열 무스비 시식 손님 배려 없음 백종원 골목식당 동작구 상도동
하와이언 주먹밥집 상온 진열 무스비 시식 손님 배려 없음 백종원 골목식당 동작구 상도동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소개된 동작구 상도동 골목의 세 번째 가게는 3대째 같은 자리에서 가게를 운영 중인 하와이언 주먹밥집(무스비)이었습니다.
할아버지부터 이어온 철물점을 국수집으로 바꿔 운영한 부부 사장님은 점점 떨어지는 매출에 2개월 전 하와이언 주먹밥으로 메뉴를 변경했습니다. 그러나 메뉴 변경 후에도 매출은 계속 떨어졌고, 50년 만의 폐업 위기를 맞닥뜨리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백종원은 가게를 찾기도 전부터 국수집 때부터 사용한 간판과 미리 만들어둔 주먹밥을 그대로 판매하는 점 등 하와이언 주먹밥집(무스비)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어 가게를 찾은 백종원은 들어서자마자 간판에 대해 지적했지만, 사장님은 "특허도 나 있고 바꾸기가 좀 그래서 안 바꿨다"고 답했습니다. 더불어 홀에는 의자가 하나도 없어 음식을 앉아서 먹을 수 없었습니다. 공간이 협소하다는 이유로 홀의 자리를 모두 빼버렸다는 사장님의 말에 백종원이 "손님은 배려 안 하고 다 본인의 편의에 맞춘 거 아니냐"고 지적하자, 사장은 "솔직하게 말하면 게을러서이다"라고 라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백종원이 하와이언 주먹밥을 주문하자 남편 사장님은 "되어 있는 게 있긴 한데 다시 해드릴까요?"라고 물었습니다. 무성의한 남편 사장님의 모습에 백종원은 "진짜 이렇게 하냐? 컨셉이냐"며 "장사 진짜 너무 심하게 한다! 손님한테 이렇게 얘기하면 안 된다! 장사 이렇게 하면 큰일 난다"고 황당해했습니다. 해당 주먹밥은 오전에 만들어 상온에 오랜 시간 진열돼 있던 상품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백종원은 "이렇게 장사하시면 안 됩니다. 만약 방금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기분이 나쁠 일입니다! 장사 이렇게 하면 큰일난다"고 발끈했습니다.
부부 사장님이 상황실에 간 사이 백종원은 2018년부터 국수집 매출이 급격히 떨어졌다는 말을 떠올렸습니다.이어 "이렇게 장사하면 있는 손님도 다 떨어진다! 혹시 떨어질 시기에 남편 합류했냐고 물어봐라. 지금 장사하는 거 봐서는 남편이 손님 다 쫓아낸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남편 사장님은 아내 사장님이 운영하던 국수집에 2018년부터 합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백종원은 하와이언 주먹밥 시식을 앞두고 주먹밥의 상태를 확인한 백종원은 "못 먹겠다고 이야기 해야겠다"고 해 모두를 당황케 했습니다. 그러다 곧 백종원은 "먹어야 하는 게 임무라, 일단 먹기는 하겠다. 하나만 먹어보겠다"고 덧붙여 의아함을 자아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상도동 중앙대 전통시장 근처 하와이안 주먹밥 무스비 맛집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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